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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어민 북송에 경찰 동원" 공세…"보안사고" 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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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 구성 협상뿐 아니라, 여야는 다른 사안을 놓고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정부 여당은 3년 전 북한에서 온 어민을 다시 강제로 돌려보낸 일을 당시 국가안보실이 주도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민주당은 지금 정부의 국가안보실이 최근 보안사고를 냈다고 역공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강민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 2019년 11월 북한 어민 북송 당시, 통일부나 적십자 직원 대신 경찰특공대가 투입된 데 대해 통일부는 문재인 정부 국가안보실을 지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