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박민영 "이준석 징계, 명분과 실리 모두 잃어…윤 대통령, 당선 후 달라져"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

● 박민영 "이준석 징계, 명분과 실리 모두 잃어…윤 대통령, 당선 후 달라져"

"청년들, 정치권에 목소리 내기 어려워…젊은 세대 목소리 내기 위해 책 출간"
"윤 대통령, 후보 시절 청년들에 진심…아버지 같은 따스함 느껴"
"민주당과는 다른 정부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선대위 참여"
"윤 대통령, 과거의 모습과 달라져 회의감 들어"
"'민주당보다 낫지 않냐'는 말, 대답 될 수 없어…자정 작용 남아있길"
"'윤석열 정부 인사 부끄럽고 참담'…응원 받아"
"'나는 국대다' 대변인 사퇴 의견, 이준석 흔적 지우기인 듯"
"이준석 중징계, 명분과 실리 모두 잃은 결정…당정 운영 더 어려워져"
"이준석, '투사의 모습' 투영…담론 확장하고 정제하는 시간 필요"
"국민의힘 내 새로운 바람 사라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

---

▷ 주영진/앵커: 얼마 전에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와 관련해서 여당인 국민의힘 대변인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는 기사 여러분 보셨을 겁니다. 그 당사자죠.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