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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인하대서 피 흘린 채 발견된 1학년 여대생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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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인하대 캠퍼스에서 20대 여성이 다친 채 발견돼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수사에 나섰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20대 여성 A 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친 채 발견된 건 오늘(15일) 새벽 3시 50분쯤입니다.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내에 여성이 쓰러진 채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