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윤 대통령 "변양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철학 가진 분"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변양균 전 정책실장은 혁신이라는 측면과 공급 측면에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철학을 오래전부터 피력하신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5일) 오전 대통령실 출근길에 과거 자신이 수사했던 변 전 실장을 대통령 경제자문으로 임명하는 배경과 관련해 "많은 분들이 추천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빚투, 즉 빚을 내서 투자한 청년 구제 대책이 일부 상실감을 주거나 투기를 부추기지 않겠느냐"는 질문엔, "금융 리스크는 비금융 실물분야보다 확산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며 선제적 조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