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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뉴스딱] 강물 넘치는데 튜브 타고 '둥둥'…담 넘어간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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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가 내려서 안양천 오금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던 지난 13일, 안양천 물놀이장을 무단으로 이용한 학생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누리꾼이 안양천이 범람해서 물이 차오르는 모습과 함께 바로 옆 어린이 물놀이장을 찾은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당시 안양천 범람으로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아슬아슬한 상황이었지만 이들은 튜브를 타고 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