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노 정책실장' 변양균, 윤 대통령 경제고문 맡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변양균 전 실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고문을 맡게 됐습니다.

변 전 실장 위촉식은 오늘(1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립니다.

변 전 실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기획예산처 차관, 장관에 이어 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07년 신정아 씨 비호 의혹으로 공직에서 물러났는데, 당시 대검 중수부 소속이었던 윤 대통령이 해당 사건을 수사했습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