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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윤 대통령, 비상경제회의 주재…부채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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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도 그제(13일) 한 번에 금리를 0.5% 포인트 올렸습니다.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될 것 같은데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서민 금융 비상경제 민생회의가 어제 열렸습니다. 부채 상환을 유예하는 임시방편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부담을 줄이는 데 지원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고금리 대출이나 빚 연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상담을 받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민원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