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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BA.2.75 변이 국내 감염 첫 확인…"해외 이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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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변이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진 BA.2.75 변이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 환자는 최근 외국에 다녀온 적도 없어서 이 변이가 이미 지역사회에 퍼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에 사는 60대 A 씨가 처음 코로나 증상을 느낀 것은 지난 8일.

사흘 뒤 A 씨는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