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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물가 못 따라가는 급식비…"질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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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일 학생들 먹을 밥 준비해야 하는 학교 역시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고깃값, 채솟값 할 것 없이 모두 오르면서 기존의 예산으로는 지금의 식단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쉽지를 않습니다.

이 내용은,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 점심 조리가 한창입니다.

[달걀말이를 지금 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돼지고기 김치찜 같은 건 솥에서 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