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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D리포트] "머지포인트 판 회사도 책임"…하지만 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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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 모 씨는 자주 가던 온라인 쇼핑몰에 뜬 광고를 보고 머지포인트를 알게 됐습니다.

[김 모 씨/머지포인트 피해자 : 처음에는 제가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있어서 거기에 20% 할인하는 머지포인트를 보고, 여러 군데 해서 120만 원어치를 샀습니다.]

이런 식으로 돈을 미리 내고 포인트를 샀다가 사용이 중단돼 피해를 본 사람은 56만 명, 피해액은 2천500억 원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