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단독] 119 구조대원 무차별 폭행한 남성에게 항의하자 "내 직업은 부자야!" (D리포트)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골목길로 119 구급 차량이 들어섭니다.

술에 취한 남성이 길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겁니다.

도착한 구급대원들이 응급조치를 하는데 도로 맞은 편에 있던 다른 남성이 다가오더니 갑자기 구급대원 머리채를 잡고 주먹을 휘두릅니다.

말리는 다른 구급대원까지 때립니다.

차량 문 사이로 몰아넣은 채 얼굴 쪽을 수차례 폭행합니다.

[목격자 : 전조가 없이 갑자기 와서 폭행하고. 몇 대 이렇게 때린 정도가 아니라 10여 차례 이상 계속 주먹이. 소방관들은 더 어떤 행동을 취하거나 그러지 않고 그냥 피하기만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