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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월례포럼에서 국익외교와 재정건전성, 튼튼한 국방 등 정부의 5가지 거시 국정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외교 분야에 대해서 "G7 정도는 갈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려면 튼튼한 국방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재정 건전성이 망가졌다고 언급하며 "방향을 빨리 틀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대욱 기자(id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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