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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뉴스딱] 남의 자취방서 '몰래 샤워'한 가족, 주거침입죄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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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에서 남의 집 화장실에 무단으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온 가족이 결국, 주거침입죄로 처벌받게 됐습니다.

고성경찰서는 30대 A 씨와 40대 B 씨를 주거침입죄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고성군에서 자취하는 20대 여성의 집 화장실에 자녀를 데리고 들어가 사워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집 앞에 쓰레기까지 무단 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