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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나이트라인 초대석] 개봉 전 해외서 먼저 주목…돌아온 '액션 장인' 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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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봉도 하기 전에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고 있는 액션 영화 한 편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와 북미에서 동시에 개봉되는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인데요.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13일)은 이 영화의 주인공 배우 장혁 씨 모셨습니다.

Q. 국내와 북미 지역 동시 개봉…소감은?

[장혁/배우 : LA 프로모션을 갔을 때 리젠시 빌리지 시어터라고 하는 곳에서 그 프리미어를 처음 하게 됐는데 그곳이 미국에서 굉장히 상징적인 극장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개봉관 같은 느낌에서 거기에 '죽어도 되는 아이'를 프리미어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그 상황 속에서 개봉을 하는 느낌을 맞이하다 보니까 너무 기대도 됐었고 너무 한편으로는 걱정도 됐었고 그런데 전체적으로 영화를 보시고 난 다음에 액션에 대한 식의 퍼포먼스에 대한 식의 것들이 약간 춤과 함께 난타 같은 느낌이 굉장히 가미가 돼서 좋았다는 식의 어떤 평을 또 많이 해 주시더라고요.]


Q. 영화 '더 킬러'…어떤 작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