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6년까지 반도체와 2차 전지 등의 분야에서 전문인력 14만 명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오늘(12일) 대통령 업무 보고를 통해 예산 1조 5천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분야에서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동차 부품기업 1천200곳을 미래차에 맞도록 전환하는 작업을 지원하는 등 구체적인 업종별 전략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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