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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언양-무거동' 울산고속도로 무료화, 이번에는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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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언양에서 무거동까지 울산고속도로에서 건설비와 유지비를 넘어 초과 징수된 비용이 1천억 원을 넘습니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이 공약에 이어 대통령에게도 통행료 면제를 요구했는데요. 이번에는 다를지 주목됩니다.

이영남 기자입니다.

<기자>

무거동과 언양을 잇는 14.3km의 울산고속도로.

1969년 개통된 이 도로는 50년 이상 통행료를 받아 건설비와 유지비를 제하고도 회수율이 252.9%, 1천억 원 이상 초과 수익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