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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마통' 금리도 5% 넘었다…'빅스텝'에 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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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장인들이 비상금처럼 많이 쓰는 마이너스 통장 금리가 어느새 5%를 넘었습니다. 내일(13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회의가 열리는데, 금리를 크게 올릴 거란 전망이 많아서 이자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직장인 김 모 씨는 수시로 이용하는 마이너스 통장 금리를 조회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1년 전엔 3% 대로 기억하고 있는데, 어느새 5%를 넘어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