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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아베 저격 전날 종교단체 건물에도 쏴…유튜브 보고 총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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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베 전 일본 총리를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그 사건 하루 전날 원한을 품은 종교단체 건물을 향해서도 총을 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종교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는데, 이 소식은 정영태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기자>

일본 언론들은 피의자 41살 야마가미 데쓰야의 어머니가 종교단체에 많은 돈을 기부해 지난 2002년 파산했고, 야마가미는 결국 대학을 중퇴해야 했다는 증언을 집중보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