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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금어기' 백합 조개…불법채취에도 처벌 난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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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일부 어종은 산란기에는 어획할 수 없게 되어 있는데 지금은 백합 조개의 금어기입니다. 그런데 백합의 종류가 많다 보니 잡는 어민도 단속하는 해경도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G1방송 김도운 기자입니다.

<기자>

배에서 그물망 가득 담긴 조개가 나옵니다.

돌조개라고 불리는 '비늘백합'입니다.

백합 조개는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금어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