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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배달 전문' 자율주행 로봇, 규제와 씨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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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송 물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마지막 과정을 '라스트 마일'이라고 합니다.

업체들은 이 작업에 자율 주행 배달 로봇을 도입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강화하면서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인데, 관건은 규제 해소입니다.

현장에 이승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프로 경기가 진행 중인 한 골프장.

배달 로봇이 사람이 걷는 속도와 비슷한 시속 7.2km로 골프장을 활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