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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어머니가 빠진 종교 단체에 원한"…아베, 12일 가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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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살해한 피의자가 "종교단체에 대한 원한"이 범행 동기였다고 진술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은 오는 12일 우선 가족장으로 치러진 뒤 정부가 주최하는 장례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베 전 총리를 저격한 혐의로 체포된 야마가미 데쓰야는, "어머니가 빠진 종교단체에 원한이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