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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닭 튀기고 커피 내리는 로봇…자동화에 일자리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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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영업자들의 인건비 고민이 커지면서 사람이 아닌 로봇으로 대체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로봇을 쓰는 식당과 카페가 늘어나다 보니 사람이 일할 자리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반죽을 묻힌 닭고기를 로봇이 기름 솥으로 옮깁니다.

그리고는 튀김옷이 뭉치지 않도록 튀김 바구니를 흔들어줍니다.


이런 식으로 튀김 솥 6개를 돌려서 1시간에 치킨을 50마리까지 튀겨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