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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아베 애도 물결 속, "경호 허술" 비판…일요일 참의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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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 연결해서 일본 현지 상황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박상진 특파원, 오늘(9일)도 애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요?

<기자>

네, 일본은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어제 사건이 벌어졌던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인근 헌화대에는 일본 시민들의 추모 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모객 : 앞으로 일본을 더 좋게 만들어주실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정말 충격입니다. (추모하면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