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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총격범 "종교단체에 원한…아베 연관됐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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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저격한 야마가미 데쓰야가 어머니가 빠진 종교단체에 아베 전 총리가 연관돼 있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해상 자위대 장교로도 일했던 이 총격범은 수개월 전부터 철저하게 범행을 준비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준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8일) 현장에서 체포된 야마가미 데쓰야가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빠진 종교단체에 대한 원한을 범행 동기로 진술했다고 일본 경찰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