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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더운데 전기도 없다…폭염에 전력난까지 덮친 일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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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때 이른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웃 일본의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147년 만의 폭염이라는데요. 냉방기기 사용이 폭증해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일본 정부가 절전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얼마나 더운지 논에 있던 가재가 빨갛게 익어버렸습니다.

강아지들은 더위에 지쳐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도쿄 도심은 36.4도까지 올라가 147년 기상관측 사상 6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