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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우익' 상징 막강 영향력…일본, 우경화 기조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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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역사상 가장 오래 집권했던 아베 전 총리는 일본 우익의 상징과도 같은 정치인입니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로 한일 관계를 크게 훼손했고, 총리에서 물러난 뒤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습니다.

앞으로 일본 사회에 있을 변화를 정영태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는 지난 1993년 아버지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정치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