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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폭염 탓 졸음운전 사고 3배↑…3주간 1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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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을 하다가 숨지는 사고가 최근 크게 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사고를 막을 수 있을지 김정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던 15톤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앞차를 들이받습니다.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정비 작업을 하던 차량과 추돌한 뒤, 갓길까지 밀려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