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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베에 불만" 용의자 범행 시인…각국 정상들 잇따라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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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용의자는 체포 직후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각국 정상들의 애도가 잇따랐는데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일본 대사관을 방문해 애도를 표했고, 미 대사관 등에 내일(10일)까지 조기 게양을 지시했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인 일본 나라현 경찰은 어젯(8일)밤 기자회견을 열고 총격범 야마가미가 원한을 갖고 저지른 범행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