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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베, 유세 중 전직 자위대원에 피격…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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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거리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중 총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미리 준비한 사제 총으로 아베 전 총리를 쐈다가 현장에서 체포됐는데, 일본 해상자위대에서 장교로 복무했던 41살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8일) 오전 11시 30분쯤,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 역 앞,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원 유세에 나선 아베 전 총리가 단상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