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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뉴스딱] 절도범 3분의 1은 청소년…주말 오전 '이곳' 노리는 1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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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무인매장이 빠르게 늘고 있죠.

이런 가운데 이를 노린 절도 범죄도 늘고 있는데요, 무인매장 절도범의 셋 중 한 명은 10대였습니다.

한 보안업체가 2020년 1월부터 2년 6개월 동안 무인매장 절도범죄 유형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무인매장 절도범죄가 재작년보다 86%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인매장 절도범죄의 가장 큰 특징은 미성년 절도범이 많다는 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