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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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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악천우 속에 개막됐습니다.
코로나19로 축소됐던 대면행사가 풍성하게 열리고 출품작과 상영관도 많아져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백소민 기자입니다.

【기자】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을 선언합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화려하게 개막됐습니다.

영화제 슬로건은 지난해와 같은 '이상해도 괜찮아'

주류에서 벗어난 장르영화를 지지한다는 정체성을 담았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펼쳐진 영화제의 꽃, 레드카펫 행사에선 설경구, 최민호, 정동원 등 유명 배우들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작은 SF 소재로 놀라운 연출력을 보여준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작품 '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