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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데일리TV 뉴스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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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보험이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위한 최종 관문인 상장 예비심사를 받습니다.
한국거래소는 8일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교보생명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진행합니다.
이에 교보생명의 상장 여부는 이르면 내일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교보생명은 기준금리 인상 추세가 보험사의 투자환경을 개선시키고 있고 현재 주주의 3분의 2 이상이 조속한 상장을 원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최근 어피니티와 함께 풋옵션을 행사하고 국제중재를 신청했던 어펄마캐피털까지 빠른 자금회수를 위해 IPO에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보생명은 IPO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주주간 분쟁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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