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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누리호 발사체 기술 민간 이전 본격화...이관 업체 9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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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리호 발사체 기술을 정부로부터 이전받을 민간기업이 오는 9월 선정됩니다.

정부는 이 같은 계획과 함께 민간이 개발하는 우주 발사체를 쏘기 위한 발사장도 별도로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성규 기잡니다.

[기자]
2번째 시도에서 위성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린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이제 남은 과제는 반복 발사를 통해 발사 신뢰도를 높이고, 발사체를 상용화하는 겁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관 주도로 이뤄졌던 발사체의 설계와 제작, 발사까지 총괄 작업을 민간으로 이관하기로 했는데 그 로드맵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