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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세라젬, 장민호·김희재·이찬원 등 트로트 스타 총출동···'국민 위로' 무료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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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서 오후 2회 개최

제품 구매 무관 웰카페서 참가신청···추첨통해 1인당 2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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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국내 유명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젬있는 트롯 콘서트’를 오는 9월 2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무료로 2회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젬있는 트롯 콘서트’에는 장민호, 김희재, 이찬원, 남승민, 정동원,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MC는 방송인 붐이 맡는다. 이번 콘서트는 세라젬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세라젬 웰카페에서 만 18세 이상이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티켓을 1인 2매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전국 120여개 세라젬 웰카페에서 하면 된다. 오는 20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안마의자, 리클라이너 소파를 구매한 고객의 경우에는 특별초청 혜택을 제공한다.

세라젬은 승일희망재단과 협업을 통해 간병으로 지친 루게릭 환우 가족들에게도 콘서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별도 좌석을 마련해 특별초청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국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단독 콘서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코로나19와 물가 상승 등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인기 트로트 스타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가 작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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