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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중 외교 장관, 8개월 만에 대면 회담..."정상 통화도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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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양국 외교 장관이 8개월 만에 만날 예정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세계적 인플레의 여파 속에 협력의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 부장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회담을 갖습니다.

오늘 시작되는 주요 20개국, G20 외교 장관 회담을 계기로 양자 회담을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