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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준석 "윤핵관 가장 신나…까마귀들 합창, 무책임한 대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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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뒤 숨어서 당내 분란…자기 이름 못 걸고 얘기하는 재선·3선들"

"대표 되고 나서 대선·지방선거 이겼는데…'尹이 손절' 표현은 부적절"

"지지율 부진, 대통령 콘텐츠 문제보다 주변 조력자·대통령실 메시지 문제"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6일 자신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에 대해 "가장 신난 분들은 소위 '윤핵관(윤석열 대통령측 핵심 관계자)'으로 분류되는 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YTN '뉴스큐'에 출연해 "윤리위 한다 그러니까 신나서 지금 모 의원, 모 의원 해서 계속 방송국 나가서 이야기하고 하지 않느냐"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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