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대만은 중국과 러시아 군함이 일본이 실효 지배 중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에 접근한 데 대해 "댜오위다오는 대만의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6일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어우장안(歐江安) 대만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어떠한 일방적인 행동이나 주장도 그 지위(댜오위다오에 대한 대만의 주권)를 변경시킬 수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일본이 실효 지배 중인 센카쿠 열도는 중국과 대만도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는 분쟁 지역입니다.
앞서 일본 방위성의 발표에 따르면 러시아 해군 프리깃함이 지난 4일 오전 7시 5분∼오전 8시 16분까지 일본이 설정한 센카쿠 열도 주변 접속수역에 머물렀는데요.
또 중국 해군의 프리깃함 1척도 같은 날 오전 7시 44분께 센카쿠 열도 남서쪽 접속수역에 6분가량 머물다 오전 7시 50분께 이 수역을 벗어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한성은>
<영상 : 로이터·러시아 국방부 유튜브·CCTV 군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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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실효 지배 중인 센카쿠 열도는 중국과 대만도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는 분쟁 지역입니다.
앞서 일본 방위성의 발표에 따르면 러시아 해군 프리깃함이 지난 4일 오전 7시 5분∼오전 8시 16분까지 일본이 설정한 센카쿠 열도 주변 접속수역에 머물렀는데요.
또 중국 해군의 프리깃함 1척도 같은 날 오전 7시 44분께 센카쿠 열도 남서쪽 접속수역에 6분가량 머물다 오전 7시 50분께 이 수역을 벗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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