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최근 이어진 무더위로 인해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려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변압기 교체 작업을 통해 3시간 만에 복구를 마쳤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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