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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지도부 쏘아붙인 박지현…민주, 경선룰 놓고 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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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당 대표를 새로 뽑는 민주당도 당 안팎이 시끌시끌합니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당권 도전을 막은 지도부를 거듭 비판했고, 당 안에서는 전당대회 규칙을 바꾸는 문제를 놓고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장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지난 4월 중앙위원회에서 84.4% 찬성으로 임시 당 대표에 선출된 만큼 자신에게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할 피선거권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