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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구수환 감독 '우리는 이태석입니다' 출판 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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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리는 이태석입니다’ 출판회/제공=이태석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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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구수환 감독이 ‘우리는 이태석입니다’의 출판 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30일 열린 출판 기념회에는 많은 비가 쏟아졌음에도 80명이 넘는 인원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날 이태석 신부의 누나, 후원자, 교사, 지자체 부지사, 가톨릭 신부를 비롯해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했다. 질문도 많고, 열기도 많았던 행사는 마지막까지 모두 자리를 함께 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런 출판 기념회의 반응처럼 ‘우리는 이태석입니다’는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미 네이버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됐고, 교보문고에서는 7월에 탐나는 책으로 선정됐다. 탐나는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7월 한달 동안 전국 대형 점포 14곳에 특별히 진열이 되는 혜택을 받는다.

열기에 힘입어 구 감독은 ‘우리는 이태석입니다’와 함께 지방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출판 기념회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의 요청 때문이라고 구 감독은 직접 밝혔다.

‘우리는 이태석입니다’의 북토크를 원하는 경우엔 이태석 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 감독은 ‘우리는 이태석입니다’ 북토크 뿐만 아니라 저널리즘 학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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