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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소득 적을수록 지원↑'…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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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서울형 복지모델,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다음 주부터 시작합니다. 5백 가구에 3년 간 안심소득을 지원하는데 효과가 있을지, 관련 연구도 함께 이뤄집니다.

서울시 소식은 남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5년 간의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다음 주부터 본격 시작합니다.

1만 3천여 가구가 참여 신청해, 무작위표본추출 과정을 거쳐 최종 500가구가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