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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화담숲의 청량한 여름 녹음, 사진에 담자” 여름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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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산수국과 이끼가 한데 어울린 화담숲 이끼원 /사진=화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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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기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완연한 여름을 맞이해 ‘여름 화담숲의 청량한 녹음’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달 간으로, 화담숲의 청량한 여름 장관을 자유로이 촬영하여 화담숲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화담숲을 방문한 이용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화담숲은 접수 마감 후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26일 우수작을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으로 1등 1명에게는 LG전자 공기청정팬 ‘에어로타워’를, 2등 2명에게는 LG전자 식물재배기 ‘틔운 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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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수국원을 가득 채운 푸른 빛깔의 산수국 군락 /사진=화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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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의 여름은 총 16개 테마원 중 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수국원이 단연 으뜸이다. 약 4,500 ㎡ (1,360평) 규모에 100여 품종, 7만여 그루의 다채로운 수국들이 녹음이 우거지는 여름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푸른빛으로 가득한 산수국 군락에서는 여름 숲이 자아내는 장관을 감상하기에 충분하고, 크고 작은 송이의 꽃들이 한 다발을 이루는 나무수국도 여름 숲의 매력을 더하며 숲캉스 족을 유혹한다.

화담숲은 여유롭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연중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방문 전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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