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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당근값 2배 오른다...가뭄 등에 농산물값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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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철 가뭄과 재배면적 감소 등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뛰는 가운데, 이번 달 배추 가격은 지난해의 2배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이번 달 배추 가격은 10㎏ 도매가 기준 1만500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무려 90.9%, 두 배 가까이 치솟은 것입니다.

연구원은 이번 달 당근 가격은 20㎏ 내외 도매가 기준 3만7천 원으로 예상돼 1년 전보다 94.7%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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