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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고속도로 추돌사고로 차량 화재‥무더위 속 '흙탕물 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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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오후 영동고속도로에서는 추돌 사고로 차가 불길에 휩싸이면서 6명이 다치고 1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는 수도에서 흙탕물이 나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김상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서 있는 차량 한 대가 불길에 휩싸여 타오릅니다.

계속해서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가로막힌 차량들은 비상등을 켠 채 길게 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