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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계획에 없던 가족여행이 두렵습니다"‥아이가 무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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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렇게 생활고 등을 이유로 일가족이 모두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죠.

특히, 어린 자녀의 경우 자신이 동의 하지도 않았는데 부모의 선택 때문에 함께 희생된다는 점에서 더 큰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처럼 가족 살해로 희생되는 아동의 문제를 어떻게 봐야 할지, 먼저 조재영 기자의 보도 보시겠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20년 5월, 울산지방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