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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중국을 안보에 대한 '도전'으로 규정한 북대서양조약기구 새 전략개념 문건에 대해 "엄중하게 우려하며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나토의 새 전략개념 문건에 대해 "중국의 대외정책을 음해하고 중국의 정상적 군사 발전과 국방정책에 대해 제멋대로 언급하며, 대항과 대립을 부추기고, 냉전 사유와 이데올로기적 편견이 충만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나토는 어제(29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2022 전략 개념'에서 "중국의 명시적인 야망과 강압적인 정책은 우리의 이익, 안보, 가치에 도전한다"며 중국을 '도전'으로 명시했습니다.
(사진=중국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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