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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핫이슈] 도로에 쏟아진 맥주 2000병·서브웨이 매장 총기난사·9억 원에 팔린 논현역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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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와르르

도로에 쏟아진 맥주 2000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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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2000개가 넘는 맥주병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의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5톤 트럭에 실려 있던 약 2000병의 맥주가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도로는 맥주가 들어있던 파란 박스와 하얀 거품, 그리고 깨진 병 파편 등으로 뒤덮였습니다. 2차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화물차 주인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청소를 시작한 그때 시민 한 명이 함께 청소를 돕기 시작했습니다. 인근 편의점 주인은 빗자루를 들고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모인 10여 명의 시민의 도움으로 도로는 30여 분 만에 말끔히 정리됐습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비가 좀 꽤 내렸는데 비 맞으면서도 우산 한 분도 안 쓰시고, 우의 하나도 안 입고 다 작업하시는 걸 보고 거기서 또 한 번 감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요네즈 너무 많잖아”

샌드위치 때문에 점원 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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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의 한 서브웨이 매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애틀랜타 경찰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출처= 애틀랜타 경찰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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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샌드위치에 마요네즈를 너무 많이 뿌렸다는 이유로 손님이 가게 직원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8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26일 오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인근 서브웨이 매장에서 36세 남성이 샌드위치에 마요네즈를 많이 넣었다는 이유로 직원 2명에게 총격을 가한 뒤 달아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신고를 받고 매장에 출동해 총에 맞은 직원 두 명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하지만 이중 한 명은 병원에서 숨졌고, 다른 한 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피해자는 자매입니다.

경찰은 이날 밤 목격자의 제보를 통해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다만 수사가 진행 중이라 용의자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찰스 햄프턴 주니어 경찰 부대변인은 “직원과 용의자 사이의 분쟁은 샌드위치에 마요네즈가 너무 많이 들어갔다는 것뿐”이라며 “사건의 초점을 마요네즈가 아닌 ‘총기 폭력’에 맞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역대 최고액”

9억 원에 팔린 논현역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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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진행한 ‘역명병기 판매 사업’ 입찰에서 지하철 7호선 논현역이 역대 최고가인 9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3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7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3차례의 역명병기 유상판매 사업 입찰 결과 역사 50개 중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선릉역, 4호선 명동역, 7호선 논현역 등 4곳이 낙찰됐습니다.

이중 논현역이 9억 원에 팔리면서 역대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습니다. 최종 낙찰 업체는 9억 원을 써낸 강남브랜드안과로, 앞으로 논현역은 해당 이름으로 병기돼 표기됩니다. 계약 기간은 3년입니다.

한편 역명병기 사업은 기존 지하철역 이름에 인근 기업이나 기관 이름을 유상으로 함께 적는 사업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이투데이/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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