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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급여 외 소득 2천만 원 넘는 직장인, 건보료 5만 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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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장인 대부분은 건강보험료가 지금 수준으로 유지되지만, 고소득 직장인은 다릅니다.

회사에서 받는 월급 외에 연 2천만 원 소득이 더 있으면 건보료가 5만 원가량 오릅니다.

고소득 프리랜서에게 소득 수준에 맞는 건강보험료를 부과하기 위한 제도도 도입됩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직장인 가운데는 월급 말고 부수입을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대료를 받거나 이자나 배당소득, 또 사업소득이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