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북한, 장마철 피해 대책 부심…농경지 침수·매몰 방지에 집중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덕훈 총리, 국가비상재해위원회·기상수문국 방문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북한이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줄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중앙비상재해위기대응지휘조(중앙지휘조)와 각 도 당위원회를 중심으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김덕훈 내각 총리가 관련 기관을 방문해 논의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중앙비상재해위기대응지휘조에서 지역별 강수량과 장마철 피해막이 정형(실태)을 실시간적으로 장악(파악)하고 필요한 대책을 신속히, 정확히 세우는데 큰 힘을 넣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