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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출시한 프리미엄 냉동주스 ‘아임리얼 프로즌’ 2종 이미지. /출처=풀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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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서경 기자 = 풀무원은 프리미엄 냉동주스 ‘아임리얼 프로즌’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임리얼’을 얼린 제품으로. 오렌지와 ABC로 나뉜다. 250㎖ 소용량과 920㎖ 대용량으로 출시된다.
아임리얼처럼 정제수나 설탕 등을 넣지 않고 100% 생과일을 그대로 착즙한 게 특징이다. 착즙 직후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HPP·High Pressure Processing)으로 제조해 원물의 맛과 향,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길현 풀무원식품 음료PM(Product Manager)은 “올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100% 생과일을 건강하게 착즙한 프리미엄 무가당 주스 ‘아임리얼’을 보다 시원하고 넉넉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아임리얼 프로즌’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프리미엄 주스 라인업을 확대하며 국내 착즙 주스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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